흔히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면 채용공고에 나와있는 것과 달리 공부할 시간은 거의 없고 하루종일 일해야한다는 즉 완전히 부려먹는다는 얘기가 많이 나와있어서 좀 걱정되네요 그렇다고 돈이많지않아 일반 어학연수를 할 수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한번 그동네에 발붙이면 다시는 못빠져나간다는 말도 있더군여 전 개인적으로 일반 어학연수생으로 가서 시간만 허비하기보단 일을하면서 경험을 쌓아 필리핀현지기업에 취업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영어공부할 겨를도 없이 일주일내내 막노동에 시달려야 한다는게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경험자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