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손(필리핀)=AP/뉴시스】제17호 태풍 네삿(Nesat)이 필리핀을 강타한 지 하루가 지난 28일(현지시각) 필리핀 케손의 한 대피소에서 주민들이 식기를 들고 구호음식을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경찰은 이번 태풍으로 최소 2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