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있을까요?

ㅎㅎㅎ 물론 있습니다. 본사자체가 한국인이 만들었구요, 현제 앙헬레스를 포함한 팜팜가 와 바기오 총판을 항헬레스 후렌쉽 비피아이 은행 옆에서 하고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오차범위가 너무커서 좀 그렇구요, 왜냐하면 우리회사에서도 처음에 필리핀 지도를 스마트폰에 깔아주었는데 오차범위가 크고, 스마트폰의 밧데리용량과 충전문제로 중지하고 순수네비로 차량장착용으로 판매합니다. 시가잭에꼿아서 충전하면서 구동시키지요. 그리고 한국제품과 체계가 달라서 호환이 안됩니다. 한국은 인터넷 및 아이티 강국이지요 세계일류국가답게 뭐든지 빠른속도를 자랑하고 세밀합니다. 그래서 네베게이션도 3디 입체영상이지요, 그러다보니 한국분들 손님오셔서 보시면 보기에 한국것과 비교하면 좀 허접하게보입니다. 한국과 필리핀의 비교자체가 무리입니다. 쉽게 예를들어서 한국이 일류대학이라면 필리핀의 아이티및 컴 수준이 초등학교? 너무과했나? 암튼 비교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외국인 특히 미국인 카나다 대만 호주 독일등에서 온 외국인들은 "가민"이라는 브랜드를 주로쓰던터라 아무 컴풀레인 안겁니다. 당연한결과로 알고 오히려 반가워합니다. 유로이지만 업데이트 받을수있고 구입할수있기때문이죠. 저희한데 구매하신 고객은 평생 무료업데이트이지만 가끔 본토에서 가져와서 지도만 설치하는 외국인들은 4~5천페소받고 설치해주고 그들에게는 매번 업데이트비용으로 500페소 받습니다. 현제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구분들 구매하신분 10명입니다. 약 일년동안. 물론 저도 교민을 타겟으로시작한것도 아닙니다. 교민이 사주신다해도 숫자의 한계가 있기에, 중장기적 안목으로 로칼시장을 본것입니다. 지금도 좀 힘든건 사실이지만 일년동안 너무힘들었습니다. 계속 이익은 발생안되고 빈가게만 지키는심정 에휴~한국에서 이렇게했으면 지금은 ㅠㅠ 암튼 저도 네비이용해서 한국에서 손님들어오시면 여기 저기 가이드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되는 또하나의 아이템은 차량도난시 쉽게 찾을 수 있는 차량추적장치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제는 저도 조금씩 알려져가고있어 필리피노들도 가격을 물어보러오지만 그들에게는 만만치않은가격이라서... 터닝포인트가 내젼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빨라질 수도있고 좀 늦어질수도있겠는데 어차피 발 담갔는데 가봐야지요. 제 원래 전문직종인 인테리어 디자인인데 시장성이 힘들것 같아서 중장기적으로 대비하여 함께 시작했습니다. 궁금한것 도움 되셨는지요...

아이폰에 파파고라는 앱이 있습니다. (PAPAGO) 길을 아예 모를때는 그럭저럭 활용이 가능하긴 한데 애초에 아이폰 GPS가 상당히 오차가 큰편이고 앱자체도 뭔가 좀 이상해서.. 그것만 믿고 어딜 가시긴 어려울겁니다.

영업 뛰실거 아니면 offmaps 라는 것도 있어요 iPhone용 어플 전세계 맵을 커버하며 미리 경로를 검색후 다운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당. 필리핀에서(아이폰) 사용자에게 네비게이션 어플은 offmap과 papago m8 두종류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