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필리핀)=AP/뉴시스】30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북부 불라칸주 칼룸핏 마을에 태풍 네삿의 영향으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남자들이 여자와 어린이들을 고무보트에 태운 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