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이로운 돌" 

돌이 인체에 이로울 것으로 믿기는 어럽다.
어리석은 믿음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돌이 인간의 병을 치유한다.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올까?

약물이 많은 부작용을 알으키는 방면 돌로 병을 치료하는 것은 아무 부작용이 없다.
자연으로 부터 온 인간에게 자연적인 것으로 부터 인간의 병은 치유 될 수 있다.

원적외선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맥반석, 
유일하게 전기를 발생하는 토르말린,
게르마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옥. 

이 돌들은 인류와 어떤 관계를 맺어 왔으며 
어떻게 병을 치유하는지 알아 보는 것은 흥미롭지 않은가?

맥반석 [麥飯石] (elvan)
 
석영과 장석이 촘촘하게 섞여 있다. 
누런 백색, 연한 누런 갈색, 옅은 회색, 짙은 녹색 또는 옅은 녹색 암석에 
빨간 점 또는 하얀 점이 고르게 섞여 있는 모습이 
보리밥과 같다고 하여 맥반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누런 백색을 띤 맥반석은 중국에서는 400년 전 부터 약석으로 알려져 왔다.
예전에는 환약을 정제하는 여과제, 등에 나는 부스럼 
또는 종기 등 피부질병을 치료하는 소염제로 사용하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그 성질은 달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고 한다.  

시골 냇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맥반석은 온돌의 구들장으로 많이 사용됐다.
중금속과 이온을 교환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유해금속 제거제로도 사용하며, 
이 암석에 열을 가하면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맥반석이 원적외선을 발생함으로서 어떤 역활을 하는 걸까?

피부 깊숙히 열을 전달해 피를 따뜻하게 함으로서 혈액순환을 돕는다.
원적외선이 피부에 다으면 열이 90% 이상 전달 된다.
옷을 통해 접촉하면 원적외선 열은 투과율이 그 만큼 낮아진다.

원적외선 밥솥으로 밥을 하면 쌀알이 골구로 익어 밥이 맛있다.
원적외선이 차단 된 비닐하우스의 식물은 잘 자라지 않고 영양가도 낮아 원적외선 전등을 사용한다.
원적외선은 모든 생물의 성장에 필요하다.


토르말린 

보석 토르말린은 1703년 세이론에서 투명한 것이 발견되었고 
당초는 단순히 다이아몬드등의 이미테이션으로 쓰였다. 

그러나 점차 토르말린에 신기한 힘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햇볕에 따뜻해진 토르말린 결정은 가벼운 것을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신기한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보통 굴삭작업에 종사하는 광부 중에서는 기관지계의 병이 많은데, 
브라질의 토르말린 광산에서 만은 왠지 병자가 적었다는 것이다.

1880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던 퀴리부부 중 남편 피에르 퀴리씨가 
형 쟈크와 함께 토르말린 결정에는 끊임없이 0.06m의 미약전류가 흐른다는 것을 발견했다. 
토르말린이「영구전극광석」「전기석」이라고 불리는 까닭은 이 미약전류 때문이다.

토르말린의 전류, 즉 전자의 흐름은 태양에서 지구로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는 전자, 태양풍이다. 
토르말린의 플러스 성질을 가진 쪽은 끊임없이 태양의 마이너스 전자를 빨아들이고 반대쪽에서는 방출한다. 
이른바 건전지 처럼 되어 있는 토르말린의 효과는 무한히 계속된다.

우리 인체는 6V의 전기를 갖고 있다. 
그래서 심장도 움직이고 신경 조직을 유지한다.
인체에 이상이 생기면 신경조직에도 아프거나 색깔이 바뀌거나 이상 현상이 생긴다.
나이 들면 전기가 약해지고 전기를 다 잃게 되면 죽는다.
병이 들면 얼굴이 하얗게 되고 힘이 없어 보이는 것도 생체 전기 때문이다. 

토르말린는 인체에 바이오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상이 생기게 만든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생체 전기를 공급하면 
신경 조직이 자극되어 빠르게 치유된다.
척주 협착증이나 허리 디스크등으로 다리가 아픈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척추의 발병 위치를 찾아 치료해야지 아무리 다리를 치료해도 계속 다리는 아프다.

옥(Jade stone)

옥의 이용은 인류 문명과 함께 시작되었다.
마야 문명과 아즈텍 문명에서 부터 인류는 옥을 이용했고 
중국에서는 기원전 3000년 전부터 특별한 보석으로 취급되었다.
중국인 중에는 옥으로 된 많은 장식품을 거실에 쌓아 두는 것을 좋아한다.

옥은 어떻게 이렇게 오래전 부터 인류와 관계를 맺게 도었을까?
단순히 아름다워서 일까? 
오랜 경험에 의해 옥은 인체를 의롭게 해 주는 여러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피를 맑게 해 주고 면역력을 키워주고 인체에 활력을 줌으로서 건강을 지켜주고 
귀신을 쫓아준다는 그런 믿음을 주었을 것이다.
한국 여성들이 한복을 입을 때 옥으로 된 목거리, 옥으로 된 팔찌등 옥장식품을 많이 단다.

왜 옥을 그렇게 소중히 여기게 되었을까?
옥에는 2-7ppm(mg/l)의 게르마늄이 포함되어 있다.


게르마늄

독일의 과학자 멜데레프가 1871년 원소 주기율표를 만들고 모든 원소를 다 찾아 그 주기율표를 체웠는데
단 하나 그 존재를 찾지 못한 것이 있었다.
그 자리가 원자 번호 32번 자리이며, 그 곳에 분명 어떤 존재가 있을 것이라고 예견하게 된다.

그로부터 15년 후 1886년 독일의 화학자 C.빙클러, A.브라이하우프트가 
아지로다이트(argyrodite)라는 광물에서 32번의 실체를 발견하여 게르마늄이라 명명하였다. 

가장 늦게 발견되었으면서 가장 인류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됨으로서 이 게르마늄을 
신이 준 최대의 선물이라고 여겨지게 된다.

프랑스 남부의 ROURDES라는 마을에 병을 낫게 하는 기적의 우물이 1858년 발견되었다.
그 우물에 대한 이야기도 많고 아주 유명해 인터넷으로 라우데스 하면 찾을 수 있다.
그 우물이 다른 점은 상대적으로 많은 13.75ppm의 게르마늄이 포함되어 있어 병을 잘 낫게 한다는 것이다.

게르마늄은 반도체(semiconductor)다. 
이 게르마늄의 발견으로 인해 이차대전 이후 1948년 미국의 벨연구소에서 실리콘과 비소와 게르마늄으로
트랜지스트를 개발하게 되고 컴퓨터 칩을 만들게 되어 디지탈 시대의 시발이 되었다. 
게르마늄은 모든 디지탈 제품에 다 들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르마늄은 석탄 속에도 많이 농축되어 있으며, 땅속 어디에나 0.3-2.5ppm 정도로 조금씩 다 있다.
이를 무기 게르마늄이라 한다.

식물에 축적되어 무기질인 게르마늄이 유기 게르마늄으로 바뀐다. 
유기 게르마늄을 함유한 식물로는 인삼 4,189ppm, 마늘 754ppm, 구기자 124ppm등 이다. 
이 식물들은 주로 항암에 효과가 있다는 약재나 식물들이다.

아마도 우리나라 땅에 게르마늄이 많이 포함돼 있어 
우리나라 인삼이 약효가 좋지 않느냐하는 상상을 해본다. 
요즘은 강화도 인삼이 좋다는데 아마 금산 땅에는 게르마늄이 소진되어서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본다.

유기 게르마늄이 반도체적 성질 때문에 인체에 축적되지 않으며 
48시간 안에 전부 배출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섭취 보다는 꾸준한 복용이 좋다. 

일본인 과학자 아사이 박사는 석탄을 연구하다가 게르마늄을 알게 되고 
1967년 화학합성 유기 게르마늄을 만들어 Ge-132로 명명하게 된다. 
25년이 지난 1992년 일본에서는 화학합성 유기 게르마늄을 복용하여
그 부작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유기 게르마늄이 100% 순수하지 않아 
콩팥이나 쓸게 등에 축적되었기 때문이다.

게르마늄이 인체에 주는 효과는 게르마늄이 음이온을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게르마늄은 옥보다 12배 이상 많은 음이온을 발생한다.
요즘은 음이온 측정기가 개발돼 있어 
물질마다 장소 마다 얼마나 음이온이 있는지 쉽게 측정할 수 있다.
폭포 부근 5만, 산 속 8천, 해변가 4천, 번화가 200, 사무실 20, 차안 14등.


음이온

원자(aton)가 전자(electron)를 얻으면 음이온(anion)이 된다.

음이온의 반대가 양이온인데 문명이 발전하면서 세상이 도시화되고 
오염이 많이 되면서 양이온이 많아 지는 방면에 음이온이 감소된다.
시골에는 충분한 음이온이 있는데 도회지는 음이온이 부족하여 여러 질병이 생긴다.

또 하나 음이온은 음식이나 공기 호흡이 아니라 85%가 피부호흡으로 인체에 흡수된다.

우리가 많이 웃으면 피부가 활동하고 많은 음이온을 흡수할 수 있다.
숲속에서 웃통을 벋고 겉는 걷도 좋겠고 떨어지는 폭포수 속에서 목욕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숲속에서 체식만 하면서 살았는데 암이 나았다는 소식을 많이 듣는다.

어떻게 음이온이 인체에 영향을 줄까?
우리 신체에는 림프절이 있고 림프가 혈관 처럼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 림프절에는 NK Cell과 T Cell이라는 림프사이트가 암세포와 싸우게 되는데 음이온을 많이 
섭취하면 면역력이 높아지며 힘이 강력해져서 양이온의 지원을 받는 암세포를 이길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백혈구가 많아지고 림프구가 상대적으로 줄어 들어 암세포가 
더 활성화 되는데 많이 웃고 스트래스를 받지 않으면 음이온을 많이 받아들어
림프사이트가 더 강해지고 면역력이 생기게 된다.


맥반석과 토르말린과 게르마늄으로 만든 토르마늄이라는 세라믹이 있다.
 
이 토르마늄에 체온보다 5-6도 높은 열을 가해 42도 정도가 되면 방출하는 원적외선과 생체전기는 강력해 지고 많은 음이온을 발생하게 된다.
원적외선과 생체전기, 그리고 음이온이 열을 받으면서 하나로 결합되어
더욱 상승효과를 나타낸다.
 
맥반석으로 부터 발생하는 원적외선은 열을 인체 깊숙히 전달해
혈액을 묽고 맑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향상시킨다.
토르말린에서 발생하는 생체 전기는 신경을 자극하여
신경계통 질환의 빠른 치료를 돕는다.
게르마늄은 많은 음이온을 림프조직에 공급함으로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혀 병원균으로 부터 인체를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