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사배급을 기다리는 한 남자어린이가 자신의 빈 그릇을 머리 위에 올려 보이고 있다. 태풍 네삿과 날개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종교단체가 무료급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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