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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정책 보좌관 로날드 라마는 수많은 논란 끝에 그의 차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그의 직원 두 명을 해고했다.

 

라마의 차량과 관련된 사고 후 총기와 방탄조끼가 대통령 측근의 차량에서 발견해 논란이 일었었다.

 

말라카냥 궁은 이 무기들이 필요한 절차를 밟아 등록된 무기었다고 말했다.

 

말라카냥 궁은 라마 사무실의 말을 인용해 라마의 타에 차고 있던 조이 발데라마 텍슨과 존 브릴리언트 아랄콘이 금요일 아침 커몬웰스로를 가다가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텍슨과 아랄코은 차를 라마의 집으로 가져가라는 명을 받았지만 어기고 개인적인 용도로 검은 색 미츠비시 몬테로 스포츠 차량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라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 사무소 회의에 참석 중이었다.

“라마는 출국 전 무기를 차에서 내려 안전한 곳에 보관하라고 명령했지만, 두 직원들이 명을 따르지 않았다라고 정책 보좌관실이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보좌관실은두 직원의 해임 처리가 벌써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보좌관실은 라마의 총기 소지에 대해 숨길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사고를 은폐하려는 시도는 경찰, 언론, 대중을 포함 그 누구에서도 없었다라고 보좌관실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