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 금요일 출석부 만들어 봅니다...^^& (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 )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
불행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행복할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행복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습니다.
병원을 나서면서
행복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보십시요.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 부리지 아니 하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아니 하며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행복을 느낄줄 아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 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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