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께서 아버지를 먼저 하늘 나라에 보내시고 그 이후 부터 깊은 잠을 못 주무시고
 
거의 뜬 눈으로 지세우시다 병원에서 신경안정제 처방 받아 6년가까이 약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드셨습니다.
 
이후 위,장이 많이 안좋아 지셨는지 먹기만 하면 더부룩하고 설사에 얼마전 이곳에 오셔서 외식을 했는데
 
다들 괜찮은데 엄마 혼자만 밤새 토하시고 설사하시고 장염으로 고생을 하고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이후 병원에 다녀 오셨고 결과는 나쁘지 않고 현재 장 검사 결과만 기다리신다고 하십니다.
 
이렇듯 몸이 너무 안좋으신데 자꾸 잠이 안온다고 신경안정제를 드시는 것도 걱정되고 해서
 
좋은 비타민 종류의 잠이 잘 오는 약은 없을까 해서 여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