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무탈한 저녁 보내고 계신지요?
 
제가 만나는 필녀가 있습니다.
 
그녀는 기독교를 믿고 있습니다. pmcc 4th watch 라고 하는데요 ..
무교인 제 입장에서 타 종교에 대한 불만은 없으며.. 그저 그 사람의 믿음에 대해 존중합니다.
다만 타인에게나 저 자신에게 강요를 안할 때 존중하는 것이지 만약 저에게 강요를 한다면 
정말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녀 페북에 보면 종종 기독교에 관련된 글을 올리고.... 제가 보기엔 절실한 신자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하는 입장입니다. 저에게 강요하지만 않으면...
 
그리고 예전 사귀던 한국녀가 기독교를 믿었는데... 저에게 좀 귀찮게 많이 해서 안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여기서 .... 절실한 기독교인 필녀들도 다른 사람에게 기독교를 강요하거나 하는 경향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