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와 효율적인 수업방법 문의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 영어를 배우시는 목적에 따라 방법이 좀 틀려질듯합니다. 문법(공부를 위한)을 위한거면 한국에서 가져온 책으로 공부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말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하신다면 문법에 치중하기 보단 간단하게 말을 많이 하시거나 많이 말하는걸 들으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됨니다. 저는 아주 영어를 잘하시는 못하지만 인생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는 합니다. ;;;;; 저는 따라 문법이나 튜터를 하지 않고 정말 실생활에서 부디치며 영어를 배운듯 합니다.^^ 영어는 언어이지 수학공식이나 외우는 암기과목이 아닌듯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문법은 한국서 어느정도 공부했고 제 목표가 오직 영어 회화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그냥 프리토킹으로만 수업했습니다. 하루에 두시간 수업이면 미리 전날 저녁에 뉴스 사이트를 둘러보고 주제를 두세가지 찾아서 그 주제를 가지고 그냥 프리토킹합니다. 정치,경제,사회,연예,스포츠 등등 뭐든지요. 그러면서 제가 문법이 틀리거나 단어를 버벅되면 튜터가 잡아주는 식으로 수업을 했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이나라 잡지를 구입해서 그 잡지를 보면서 토킹을 한 적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도 참 재미있었습니다만 잡지의 종류를 잘 선택하셔야 됩니다. 예전 튜터가 FHM 이란 잡지를 추천해줬었는데 뭣도모르고 샀다가 민망해서 써먹어보진 못했네요. 그러나 요즘 이나라 젊은 친구들도 한국 예능이나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 연예 잡지를 샀더니 아주 재미있게 얘기하면서 수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