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 프로모에 관한 또다른의문점~

현재 프로모하는 티켓이 없다 라고 생각하면 될 듯한데요... 아마도 프로모 할 때, 회사측에서 미리 정한 양만큼만 소진시키는 것 같네요... 딱히 비행기마다 프로모 좌석수를 정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완전 초보의 이야기니 완전히 믿지는 마시고용..^^

3월꺼까지는 다 나갔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할께요. 2011년 4월 프로모 티켓을 판매합니다. 이용할수 있는 날자는 2011년 8월 9월 10월. 2011년 5월 프로모 티켓을 판매합니다. 이용할수 있는 날자는 2011년 9월 10월 11월. 2011년 5월말 갑작스런 이벤트로 프로모 티켓을 판매합니다. 이용할수 있는 날자는 2011년 7월 8월 9월. 이런식입니다. 프로모도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제가 전에 갖고 있던 티켓은 편도당 3만원짜리였지요. (-_- 과거형이지요? 스토커같은 버러지때문에 못쓰게 되었으니..1년치를..) 세부퍼시픽 이용시 왕복티켓이 전부 합해서 30만원대 진입하거나 넘어선다면.. 차라리 제주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하세요. 제 필리핀에 동생삼은 아이도 안전관련문제 때문에 세부퍼시픽 안탄다고 하네요. 사례 1. 알던 찌질이가 욱해서 확약번호 알아내어 비행기티켓을 못쓰게 만들수 있지요. 제가 여기에 당했고 과거 글을 쓴적이 있으므로 패스하겠습니다. 사례 2. 비행기 이용할 날자가 되면 고장이네 수리중이네 하면서 환불을 해주지요. 여기서 진상펼치면 항공기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기회를 한번 줍니다. 사례 3. 인천공항과 제대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거죠. 최근에는 밤비행기 사람들을 오전에 태워보내고 오전의 비행기는 없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걸리자 규정어쩌구저쩌구.. 그리고 한국에는 세부퍼시픽 지점이 없습니다. 사례 4. 게이트를 자주 바꾸지요. (이건 아주 작은 사소한겁니다) 멍때리면서 넋놓고 있다가 정신차리면 혼자 의자에 앉아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권받고 가라는 게이트에 갔는데 아무도 없을수도 있지요. -_-

오랫동안 살펴 본 분들은 어느 정도 규칙을 알고 있는데... 전 확실히 모르겠어요. 내가 짐작하는 것은 별 룰이 없다. 속되게 말해서 필핀식 꼴리는 대로 한다 인데 ... 왜냐하면 룰이 있는 듯이 하다가 막 필요하면 지 맘대로 하는 애들이 피노이 특성 아닙니까? 애 들은 룰 그런거 잘 안지키던데... 갑짜기 뭔 기념일 프로모라고 해서... 때로는 제주 항공 보다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누가 피노이 항공 아니라 할까봐 저네 맘대로 하고 ... 그기 따라 장단 맞춰야 한다니...아이나쿠 아 솔드아웃... 그거 또 합니다. 다 팔리기는 뭐가 다 팔려.... 텅텅 비어 다닐 때가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