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세부퍼시픽을 이용하는 이유는 저가항공사라서 그런거보다는
 
좌석지정이 가능해 다리좀 쭈~욱 뻣고 있으려고 12,000원 더내고 비상구쪽 좌석을 선택하거든요
 
신라면을 200페소나 주고 사먹고  서비스도 그렇고 자주 지연운항하는 이런거는
 
몇시간 동안 불편하게 오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던데
 
여러분은 그렇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