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 게시판을 훓어보다보면...마음이 훈훈해지는 글들이 가끔 올라오는데..
 
그런글들을 볼때마다..참 기분이 좋네요..
 
지금까지..살면서 기부..라던가..남을 돕는일이라던가..하는일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하고...
 
부모님은 한국에서 라이온스클럽이나..뭐 여러단체에서 활동도 하시면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이나
 
그런걸 하시지만..예전에는 저런걸 왜하나..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당장 내입에 풀칠하기도 바쁜데..누굴 도와줘..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요...
 
필고에서 훈훈한글 올려주시는 분들을 보면서..대리만족만 하고있네요...
 
좋은마음을 가진분들이..계시기에 한국이 바로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