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필리핀으로 어학 연수나 또는 조기 유학을 계획하고 오시는 분들을 만나면 영어를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렇게 생각하고 와서 학원도 다니고 학교도 다니다 보니 다양한 크고 작은 문제들을 야기시키는 사례들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은 적응을 하지 못하고 철수하는 경우들이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어학연수와 조기유학을 위해 몇가지를 제한하고 싶다.
 
첫째. 준비가 필요하다.
 
 영어를 배우는 것이 쉬우면 필리핀에까지 왜 오나...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말이다.
영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같이 그리 쉽지않다.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어느정도 준비된 상태에서 학교를 가는 것이 좋다. 준비없이 가다보면 골치가 아푼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6개월에서 1년 가까이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만남이 중요하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어학연수나 학교생활을 도와줄 수 있고, 정학하게 문제를 발견하고 지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셋째. 시간 관리를 잘 하라.
 
 짦은 시간이지만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넷째. 반복해서 해라.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예습, 복습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이다.
 
다섯째. 할수있다는 생각을 포기하지 마라.
 
 남의 나라말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포기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