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일하던 메이드가 어느날 부터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대려갔더니 피검사 초음파 오줌검사
을 하더니 자궁에 종양이 있다고
하네요..일단 기본적인 검사하고 약값은 내줬는데 2주일동안 약을 먹어보고 다시 오라고 하네요.
다행이 종양이 작아 약먹으면 되지만 만약에 약 먹어도 차도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주위에선 집에 보내서 치료 하고
다시오라고 하지만 집에 가도 변변한 방법이 없는걸 알기에 차마 그러지도 못하겠고
집사람은 동생처럼 생각하고 지내던 터라 걱정이 많네요..저두 그냥은 못보내고 치료 해주고
싶은데 병원비가 많이 나올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