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썰렁하네요..
할로윈데이 연휴라서 그런지 아침에 동네를 한바퀴 돌아봤는데 썰렁하네요.
동네 점포들도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차량도 한산하구요. 날마다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 데리고 바탕가스 쪽이나 아니면 헌드레드 아일랜드 쪽으로 갔다와야 할까봐요.
필리핀 사람들이야 명절이라고 가족들끼리 즐겁고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 한국인들은 집에서 딱히 할게 없네요.
쇼핑센터에 가서 시간 보내는 것도 이제는 실증을 느끼고 바닷가에 가서 파도와 싸우며
고함도 좀 지르고 숯불에 괴기도 좀 구워먹고 하다가 와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내일까지는 썰렁할텐데...
오늘 떠나서 내일 느즈막히 집에 돌아오면 좋을것 같네요.
자 ! 떠나자 동해바다로....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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