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전에 자동차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길에 세워진 자동차 옆을 박았는데 차종류는 니산 익스트레일 2005년 정도 6년정도 지난 차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험이  없어서 제차는 제가 알아서 고치고 차주차는 차주보험으로 고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얼마청구하면 제가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쳐구니 없는 보험비가 나오더라구요
 
수리비가 자그마치 339.000페소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중고가격이 400.000-450.000정도 하는차를 옆에 문짝박았다고 이렇게 많이 나오니 
 
그래서 거이에 보험을 하니 차연식해서30%에 달하는 140.000페소를 물어내라고 하는데 
 
이게 과연 맞는 금액인지 동내에 차수리점이나 한국사람이 하는 차수리점을 가도 이렇게는 많이 안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보험회사에서 돈 안주면 리갈엑션 취한다고 고소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넘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처음엔 170.000페소 나온다고 해서 넘 비싸다고 다시 한번 물어봐다라고 하니 100.000까지 된다고 하더라
구요. 그러면서 좀더 싸게 될수도 있다고 주인이 먼저 40.000페소만 받고 보험회사 직원이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밤10시쯤에 전화가 와서 140.00페소 나왔으니 그돈 내던가 아님 리갈엑션취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차주인한테 전화를 하니 처음 한번 받고 제 목소리 들리니 
그다음 부터는 안받더라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이번이 첨으로 사고가 난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무슨 수리비가 중고 자동차 값만큼 나오는지 엔진을 다친것도 아니고 옆에 문짝 두개 찌그러진거 
 
바퀴힐 약간 기스난거 밖에 없는데 부품은 뭐 기름탱크도 갈아야하고 타이어도 갈아야하는데 타이어가격이
 
25.000페소랍니다.. 뭔타이어가 그렇게 비싼타이어가 있는지?
 
혹시 부품가격 아시는분 부품가격조부탁 드립니다. 니산 엑스트레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