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가 혼자서 여행하려는데 일주일정도 추천바랍니다.

가지마삼, 혼자는 절대로 가지마삼

위험한 나라에서 혼자라니ㅡㅡ;; 말리고 싶네요

보라카이 추천합니다.. 가보시면 문득 해운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겁니다..^^

혼자 여행한다고 위험하다는 것은 편견 아닌가요? 필리핀에서 위험한 지역은 극히 일부입니다. 저도 혼자 버스타고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전혀 위험한거 없었습니다.

혼자라고 알리지 마시고 자유여행보다 그래도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여행사를 끼고 오세요. 아니면 맘에 맞는 친구들 여럿이 오시던지요.. 그래도 위험합니다...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어요..

정말로 비추 합니다..단체관광으로 추천..(요즘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개인행동 더욱 위험) 혼자는 진심으로 위험하고요.. 흔히 필 택시애덜과 이야기 해보더라도 일반 필애덜 모두가 피부 희멀건한 한국여자나 일본여자들 건드리고 싶은게 소원이랍니다..(경찰부터 NBI애덜,화교애덜도 툭하면 그런이야기 함) 자주 필에 들어가서 사람 만나는게 일인 사람이다 보니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내개는 그런일 없겠지 생각은 오산입니다.. 23일 또 아시아나로 가는데 같이 들어 갈까요..?? ㅎㅎㅎ 넝담입니다 ^^ 무조건 조심하삼~~이건 뭐 수십차례를 다녀봐도 멕시코만큼 국가시스템 부재로 위험한듯 해요~ 한국인 망나니들도 위험하고~~ (정말 성실히 조용히 사시는 교민분들만 큰 변고가 없읍니다~)

그냥 본인이 정말 못생겨서 남자들이 거들떠 안보겠다. 필리핀 원주민처럼 피부도 까맞고 필리핀사람처럼 생겼다 그럼 편히 혼자돌아다니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처럼 생겼다. 피부도 하얀색이다. 그리고 자기가 거울 봤을때 내얼굴이 존 된다 몸매도 좀 된다 남자들이 좋아하겠다 하지면 단체 관광오심이 안전합니다..

보라카이나 세부 팔라완 정도면 혼자 다녀도 위험할거 없습니다. 다른나라 외국 여자들도 위 지역에서 혼자서 여행 다니는거 많이 봤습니다.

세부나 보홀 쪽이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 합니다 마닐라 쪽은 제 경험상 시내는 걸어 다니기도 힘듭니다 많은 아이들이 따라 다니며 돈을 요구합니다 어떤때는 비자나 지갑을 몰래 훔쳐가는 경우도 있읍니다 제가 보홀에 살고 있거든요 여기 보홀은 위험 한것 같지 않던데요 사람들도친절하구요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구요 혹시 보홀로 오신다면 자세히 안내해 줄 수 있읍니다 쪽지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