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 비자연장 도장이 많이 찍혀있으면

네 무조건 투어리스트라고 얘기해야 됩니다. 간혹 공부나 일하러 왔다고 해서 입국 거부로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도 몇번 봤습니다.

투어리스트가 정답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여권을 새로 만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카지노 에이전시에 일하는 친구가 말하더군요 출입국 횟수가 많으면 가끔 입국 거부 당할수도 있다면서 도장좀 쌓이면 여권 물에 한번 빨고 새로 발급받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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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많이 찍혀있는데.. 아직 까지는 문제 없었습니다. :) 윗분들 말씀대로 무조건!! 투어리스트 이에요!!

저도 지난달 세부공항에서 출국하면서 질문 좀 받았습니다. 관광비자로 연장을 1년 4개월을 했으니까 스탬프가 많이 찍혔거든요. 뭐하러 오래 있었냐, 이렇게 오래 있을거면 워킹비자 만들지 그랬냐 등. 그리고 다시 입국할 때도 물어봅디다. 이번에도 오래 있을거냥구. 다행히 리턴티켓이 11월 30일날 것이 있어서 짧게 있을 거라고 했더니 그냥 웃으면서 스탬프 찍어주더만요.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복불복인 것 같구요, 2달이면 그냥 투어리스트라고 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해요.

여권 기간 많이 남아 있으면, 한국 들어갈때 잔여기간 사용하는걸로 여권 갱신하세요. 금액 많이 저렴합니다..완전 새걸로 교환해 줍니다....

뭔도장 찍힌걸로 그런다고..지금이 뭔 아날로그 시대냐..여권 도장찍힌거 보게..전산에 다 나와있는데..

혼자 들어오시는 것이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겨울 방학 기간이라는 것 이민국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 걱정됩니다만. 잘되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