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피블고스 한인타운 근처에 있는 맛깔레 식당이 운영되고 있나요?

탕 종류가 참 맛있었는데..그 곳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의 인심이 너무너무 좋았어요(개인적으로 아버님 어머님으로 호칭했었는데...)

김치를 포함한 밑반찬도 많이 싸주던 기억이 나네요

필리피노들에게도 많은 봉사활동도 하시고...

두분 모두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출장이나 여행가게되면 인사드리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