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어제^^
어제 매니져를 데리고 바보 누나와 스카이김 사장님이 선사하신 구호품을 가지고
렌탈집에 갔습니다
제가 예상하기는 많은 것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토요일 날 들어가서 이틀 밖에 안 된 살림이 아닌 한 1년을 생활한 것 같은 살림살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니져에게 물어보니 제가 하는 사업장에 오시는 고객들이 선물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품목을 보면 저에게도 없는 세탁기를 주신분
텔레비젼을 주신분
각종 주방용품을 주신 분들 정말 고마운 분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제가 받은 것들을 주니 거의 생활하는데는 어렵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선풍기와 매트리스만 있으면 끝^^(침대는 제가 예전에 한국간 친구에게 받은 것을 주었으니까요^^)
그래서 어제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저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와 형님하고 맛고을이라는 식당에서
즐겁게 한잔을 하고 형님 집으로 가서 2차로 맥주도 한잔하였습니다
나에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손길이 된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ㅋ
우리 아내
제가 매니져 집에는 우리집에 없는 세탁기도 있다고 하니까
누가 준거냐고 물어봐서 응 샌터에 오시는 고객이 선물한 거이라고 하니
아내 왈^^
그럼 우리집에도 세탁기 없다고 말하라고 하더군요^^
우리 아내 22살밖에 안된 나이지만 어떨때는 저보다 더 어른 같아요
이번 매니져 식구들 집에 있을 때 보살펴준 것하며 어제는 매니져 딸에게 주라고
자기가 이쁜다고 산 옷을 입어보지도 않은 것인데 딸 같다 주라고 주더군요
우리 아내 대견하죠(나도 산두고님 같은 팔불출^^)
비가 많이 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회원님들
오늘도 내가 알고 지내는 분들에게 관심에 문자 한통^^
오늘도 눈으로 드시는 맛있는 음식^^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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