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정서 선생님 한나현민이 아버님 그외 제가 모르는 많은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들 바쁘실 텐데도 남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어찌보면 부럽기 까지도 하고
한편으로는 나도 여유로와지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이라고 핑게만 대는 내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김규열 선생님 사건이나 그 전에 있었던 사건다 저는 자세히는 모릅니다.
최근 김선생님 사건은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을 자주 접하며 대략적인 부분만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아무리 필리핀이 무법천지라 하더라도 설마 그런일이야 가당치도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죄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인간적인 대접도 못받는 다는 사실이 경악스럽고
대사관의 방관에 분노합니다.
저도 필리핀에 살면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한국 들어오면서 대사관몇번 다니면서 정말 울화통이 터졌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방문객에 비해 상주직원수가 턱없이 부족하니 어쩔수 없이 이해한다고 가끔 대사관 욕하는 사람들보면 대변까지 해줬었습니다.
헌데 이번일은 정말 용납할 수 없다 생각됩니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만일하나 김선생님께서 정말 죄가 있다 하더라도 한국인으로써 최소한의 인권도 없이 옥살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야 돼겠습니까?
보석금이 1100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교민 한사람당 10만원씩만 모금해도 110명이면 금방 모금되는 어떻게 보면 크지 않은 액수라 생각됩니다.
만일하나 내가 저런 처지라면 얼마나 간절하고 야속할까요
발로 뛰며 도운것도 아니고 큰 금액으로 도와드린것도 아닌 제가 이런 글을 쓴다는게 우습긴 하지만.
교민 한분이라도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올립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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