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 하루 일과를 체크를 해보고 있는데 

제 아내 자기도 함께 간다고 해서 저에게 혼이 났습니다

한참 후 아내가 하는 말 세례 받는 아이에 양 엄마가 되어서 자기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가 그래 나도 알고 있다 그러니 너는 내가 직원들 교육이 끝나는 시간에

택시 타고 와라 

너 내스타일 모르냐! 내가 직장에 관련이 없는 사람이 특히 아내가 오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제 아내 아는데 택시비가 비싸고 당신 돈 없지 않느냐 하며 계속 

투게더-투게더- 투게더 옆에서 하길래 제가 그래 그러면 오늘만 특별히 허락한다고 하니

제 장난꾸러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게콘버젼 똑같음^^)

아내와 함께 출근해서 아내는 내 말대로 직원들과 인사만 나누고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저는 직원들 교육을 안 되는 영어 따갈로그 사용해서 힘들게

끝마치고 바로 11시부터 제 매니져의 손자 세례식에 참석하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세례식을 마치고 모두 식당으로 이동 맛있는 식사 후 집으로 와서

잠시 쉬었다가 이번 매니져 사고때 옷 등을 기부해주신 스카이김 사장님 7살 아들 생일  잔치에

참석해야되고

와! 오늘 정말 정신이 없다^^

정신이 없다 2탄은 생일 잔치 다녀와서 올릴께요

이제 준비하고 나가야 되거든요^^

사진은 이 나라 아이 세례식 풍경들과 제 장난꾸러기 아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