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건강상태를 우려한 마닐라 법원의 결정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구금되자 이에 반발한 시민들이 아로요 전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내라고 법원 앞에서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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