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너무 두려운 4살 딸을 키우는 엄마랍니다..추운걸 넘 싫어하죠..^^

아이낳고 키우느라 여행한번 못가본 저에게 내리는 올겨울 최대의 포상이랍니다..

필로 슝~~가고파서요..근데 퀘죤에서 한달 하숙을 하면서..세부휴양이나  골프나 아님 시내 관광등을 하려고해요

중요한건,,,제 딸냄이에요..요놈이 5살이 되는 내년 1월말에 가려하는데요..또래가 있어야 놀수있을것 같아요..

저도 한숨 돌리고 싶은데 잠깐씩 떼놓으려면 튜터를 써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답이 않나오네요..

무작정 가서 부딪힐까요..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