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 항공 사용에 대한 한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굿모닝 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집사람 비행편을 놓치고 속 앓이 했었네요.
어제는 우연히 세부퍼시픽 한국 총판에 전화 할일이 있어 전화 했다가 놓쳐버린 비행기 티켓에 대해
한번 물어 봤습니다 , 일전에 바보님께서 답변을 달아주신 내용, 그런 경우 여행사에 확인을 하니
다른 편으로 바꿔 주었다는 글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 혹시나 해서 한번 물어 보았습니다,
근데 뜻밖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네 된답니다 " 세부퍼시픽 또한"
갑자기 속앓이 했던게 싹 없어지면서 갑자기 행복한 느낌이 순식간에 몰려오더군요..
호!! 세부퍼시픽에도 이런 서비스 마인드가 있었네..
네 그렇습니다.. 된답니다 비행기 놓쳤을때 다른 비행기로 대처가 된답니다..
여기서 글을 줄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럼 1월21일 마닐라 부산편으로 해줄수 있냐고 했더니 가능하다면서
대체 비행편으로 해서 발생된 페널티와 차지를 부담은 하셔야 한다면서 비용이 22만원이랍니다 편도 비행
갑자기, 세부퍼시픽 요금을 알아보고 싶어 스케쥴 확인을 했더니 8,199페소가 나오네요.
좌석까지 다 진행을 하고 세금계산하면 대충 10,000 나오네요.
그럼 뭥미!! 환율계산하면 27만원이고 새로 받는 비용은 22만원 " 여기서 5만원 손실보상이 되네요"
물론 안해주는것 보단 낮지만 왠지? 놀람 당했다는 생각이 엄청 드네요!!... 이기분은 도대체 뭔지????
ㅠㅠㅠㅠㅠㅠ
요즈음 공항에 철만난 때강도들이 우글 우글 거리니 각별히 정신건강에 해를 끼치는 일은 없도록 안내를 하라고
저의 집사람이 이야기 해주네요.
여기서 철만난 때강도란.. 바로 이미그레이션 직원들입니다 .. 공항 출국세 250페소인데 잔돈 없다고 1000페소 주면
잔돈 안주구요.. 그래서 잔돈 필히 챙겨가셔야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또 수하물에 온갖 태클을 걸어 삥뜯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고수분들의 한가지 팁을 알려 드립니다
항상 동전지갑을 준비해서 혹시라도 이런 상황이 되면 동전지갑안에 약 2~300페소 정도 넣어두었다가
나! 한국 돌아가기 때문에 더이상 돈이 없다 이게 내가 가진거 전부다 라고 보여주고 그돈으로 해결하는 팁을
알려 주네요..
혹시라도 오늘 한국가시거나 다른곳에 가시는분들께 좋은 여행 팁이 되었음 합니다 ^^
세부항공 ~~~ 역시 짱나게 멋쩌부러!! 홖!! 밝아주고 싶네...ㅋㅋㅋ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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