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계획은 마카티나 퀘존 쪽으로 홈스테이를 알아보고 거기서 쭉 지내는 걸로 세웠는데요.

유학원  상담을 갔더니  아이나 저나  영어가 전혀 안되는 상황이면 어학원으로 들어가서 기숙사 생활 하면서 6개월정도( 애가 필리핀 학교 들어가기전까지)  공부를 하고 현지에서 홈스테이 알아보고 들어가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씀해 주시네요.....

저두 그렇고 애도 영어공부가 필요한 상황이라 이분 말대로 클락에 잇는 gs어학원(애랑 저랑 같이 지낼수있고 다른 어학원에  비해 관리를 잘해준다고 해서  선택  했습니다..) 에서 6개월 지내다가 애 학교 들어갈때쯤 퀘존이나 마카티쪽 홈스테이 알아보고 들어갈까 합니다.....아니면 클락쪽에서의 생활이나 학교가 괜찮으면 거기서 홈스테이 알아보고 나갈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나가는게  어떤지 현지에 계신분들이나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6개월동안 공부하면서 홈스테이 알아보는게 쉬운일인건지  ....한국에서 알아보는거랑 현지가서 알아보는거랑 홈스테이 비용면에서 많이 저렴한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