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은 분들에 축하와 함께 즐겁고 재미있는 파티가 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오시지는 못했지만 

단 한명 딱 단 한명^^ 스카이김 회원님이 오셔서 100명이 오신 것 같았습니다

이유는 우리는 이제 친구아이가 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친형 같이 알고 지내는 분, 적지만 우리 직원들(다른 직원들은 점심식사로 착각)

우리 아내 루스 고모 식구들 

그리고 옆집과 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아내 다른 사람이 사온 케익이 이쁘니까 그것으로 하자고 하더군요

제가 사온 케익은 보지 못하였으니 당연한 것이죠

그래도 제가 안 된다 내가 사온 것으로  할 것이고 너는 밖으로 나오면 안 된다하고

제가 사온 케익으로 준비를 마치고 촛불에 불을 끄라고 아내에게 보여주니 ㅎㅎㅎ

제 아내 기뻐서 어쩔줄을 모르고 계속 감사합니다 피터하며 저를 안고 불을 껐습니다

제가 준비한 이벤트에 함께 계신 분들도 놀라시더군요

보통 생일 케익에 글은 생일 축하합니다  이렇게 써있잖아요

그런데 제 아내 생일 케익에는 당신과 영원히라는 따갈로그 글자를 적었습니다

Kung Para sayo(당신과 영원히)

Luz (아내 이름)

필고에 계신 남자 회원님들도 한번 사용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내보다 아내 친척들이 더 감동하더라구요^^

이상 공자에 반쪽 아내 생일 파티 내용이었습니다

읽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은 답글을 주신 것을 감사하려고 쓰면 컴퓨터가 느려서 감사글을 달기 힘들어서

이 다음에 보로 글은 없이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림면 회원님들 답글에 감사는 여기서만

사진 있는 곳에서는  그냥 읽기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