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은 누가 보호해 주나요.. 참 답답합니다.
국제 결혼이 많아지며, 전체 결혼 인구의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주 여성(또는 남성)에 대한 지원대책과 정착을 위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에 감사해야 할 일이지만 주변에 괴로운 일을 당한 한국분이 많아서 한자 올립니다.
출입국관리소는 외국 사람만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지 말고, 이젠 자국민 보호를 위해 신경써야 합니다.
남의 사례가 아닌 제 주변에 사례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사례 1) 2010년 5월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저희 친척입니다. 2010년 8월에 입국하고 거창하게 결혼까지 함
동년 9월 편지 한장만 달랑 써 놓고 가출함.. 이 때문에 아무 일도 못하고 와이프를 찾으러 다님..
결국 포기하고, 가출할때 허락 받지 않고 가져간 30만원을 빌미로 절도죄로 고발함..
경찰은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음. 혼인 무효를 하려고 했으나 한국 관공서에서 안된다고 함.
결국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외국 체류기간이 다된 8월 15일 그녀에게서 연락 옴.. 연장해 달라고..
참으로 뻔뻔하기 짝이 없음. 이를 거절하고 결국 출입국 관리소에 붙잡혀 9월 강제 출국 당함.
피해상황은 지난 1년간 이 일때문에 아무 일도 못하고, 마음에 매우 깊은 상처를 받음...
금전적으로도 결혼으로 진행한 약 2천만원의 피해를 당함.
또한 호적에 결혼 및 이혼 했다는 기록이 남게됨..(원래 총각) 현재 아직도 그 상처를 치유 못해
술로 세상을 살고 있음.. 안타깝기 짝이 없으나 아무런 대책이 없음..
사례 2) 필녀와 소개로 현지에서 결혼하고 비자를 발급받으려 진행하던 하던 한 필고 회원분..
한국에서 결혼 신고하고 여러가지 절차를 다 밟아 서류와 돈을 다 보냈음..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음.. 그리곤 한국에 들어가기 싫다며 잠적해 버림..
한국분은 호적에 결혼상태로 되어 있으며, 어찌해야 할지 아직도 힘들어 하심..
이상의 사례로 볼 때 이런 경우들이 정책적으로 혼인 무효 신청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조금이라도
이분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부는 외국인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자국민의 행복 추구권을 정당히 펼칠 수 있는 정책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한 포럼에 가서 이런 사실을 이야기 했으나, 여기는 외국인을 위한 정책 토론회라며 묵살 당함.. 어이 없네요..
한국에 시집 장가온 외국 분들의 행복도 바라지만.. 앞으로 한국 사람을 위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저와 뜻을 같이하시는 분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저는 필녀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만 다른 안타까운 분들을 외면하기 힘듭니다.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십시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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