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된 필리피나(오래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고 아직 만난적도 없습니다. 한국인 아래 직원으로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 대화중에

우연히 메이드를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식사 이야기중에 메이드가 없어서 매일 빅맥만 먹는다고.. 메이드 구하는 중이라고 하니

자기 주위에 알아봐준다더군요..

어제 낮에 문자를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 없다고 했었는데 밤 10시쯤에 그녀가 오케이 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아직 자세한것은 모르는 상태이고 한국 음식은 꽤 할줄 안다고 하던데..

여기 지역이 파사이 입니다.

확인해 봐야 할것이 뭐뭐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확인하는지..

그리고 메이드를 아직 써본적이 없어서 월급과 반찬값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