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참 기가 막힌 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방금 전 뉴스를 보니,

한나라당에서 선거를 유리하게 운영하게 하기 위해서 DDos 공격을 했다는 기사가 떴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서 참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나오는 배너 광고...

'여자를 촉촉하게 만드는 것은 따로 있다??' 정말 ... 낯 뜨겁네요.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닐까요?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세상 어디든... 배려하고 양심 껏 살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