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손시티=신화/뉴시스】3일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2011 미스 어스(Earth)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미스 어스로 뽑힌 에콰도르의 올가 올라바가 왕관을 쓰고 활짝 웃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85명의 미녀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