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보낸 택배에 세금이 많이 나왔을때 세금 안내고 반송 할 수 있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택배를 받았는데 세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도저히 찾기가 싫을때 그냥 반송비만 내고

다시 보낼수 있나요? 현지인 친구가 그런는데 안됀다고 세관이 그냥 가져 간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이런 상황이 왔을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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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안내면 세관에 자동으로 압류됩니다. 반송은 불가에요... 세관 잘아는 브로커 알아봐서 세금을 깍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할때 많습니다. 물건이 세금보다 싸고 중요하지 않은 물건이면 압류 되어도 신경쓰지 마세요. 예전에 전 장갑등을 가져오는데 부피가 커서 뜯어본 모양이더군요. 물건 9만원인데 세금 10만원 나왔었습니다. 깍아달라고 한번 해보세요. 여기서는 세금도 깍아달라면 편법이지만 깍아줍니다. 우체국 ems등은 될수 있으면 이용하지 마세요. 때론 배보다 배꼽이 더 클때가 많습니다.

글쎄요 . 세관이 그냥 가져가면 안되는데..한국은 모르겠어요..꼭 수취상황이 안되시면.. 한국으로 반송 해야죠. 누구 좋은일 시킬수 없자나요.세관에서는 뒤로 빼는방법이 필에는 있는 모양 이던데..

반송했다는 말은 잘모르겠구요 반송하겠다고 그러면 깍아주다고 하는말은 많이들었어요 괴씸하지만 결국 이나라 행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우리나라도 70년대,80년대 쯤에 미국에서 소포보내면 없어지거나 아예 않들어오는 경우도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것 통하지 않자나요? 필리핀이 빨리 청렴한 행정이되기를 바라뿐입니다

반송해달라고 해 보세요. 어째던 우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수증 없이 까아주기도 합니다. 반송한다면 반송했다는 확인서까지 받아두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세금 안냈는데 반송이 가능하면 반송비용은 누가내죠? 필리핀 세관에 내라고 할까요? 한국도 세금안내면 마찬가지로 압류당합니다...

한번 우체국 택배를 부제중으로 받지 못했는데 반송 되더군요... 자동으로... 근데 쓸만한건 다 없어 지고 옷가지 몇장만 달랑... 한국 우체국에 컴플레인 했더니 여기 세관 통과하면서 사라진 물건은 추적 불가능 하고 한국에서 할수 있는 조치가 없다는 말만...ㅠㅠ 필리핀에서 우체국 이용 안하시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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