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궁금합니다.
제가 참 오래전 부터 궁금했는 건데요..
광우병 파동으로 그렇게 나라를 들썩이던 일부 골수애국자들이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 멜라닌 파동 때에는(더 치명적이고 실제로 수십, 수백명이 죽고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었지만) 분노 한다는
소리 한번 못들어 봤고요, 어떤 이유든 간에(남침 저지든, 국가간의 계약이든, 아님 세계 전략화든 간에) 이나라
에 주둔하는 미군중에 어떤 이가 잘못을 하면 눈에 불을 키고 열혈애국자처럼 떠드는 이들이 어찌하여 중국이
이나라 해양 경찰을 불법으로 죽여도 참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아무죄 없는 남한 여자 관광객을 총으로 싸 죽이고도
한마디 사과나 반성도 없는 집단에는 어찌 그리 너그럽고 관대한지...
여기서 그렇게 불법으로 점거하고 소리칠 용기로 평양 가서 한번 김정일 부자 비판할 수 있다면
내 그분을 진정 참인간이요 애국자라고 생각 할 겁니다. 하다 못해 미국 워싱턴에 가서 불법으로 시위하는지요?
전에 한국 시위자들이 미국 가서는 질서 정연하게 폴리스라인을 지킨다라고 신문에 난 걸 봤는데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우리 모두 모든 상황에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이 됩시다.
자기가 싫어해도 자기가 안 찍었어도 한 나라의 대통령은 대통령,
자기 집안이나 자기 지역 사람이라도 잘못 된 건 비판할 수 있는,
상대방이나 적이라도 잘한 건 잘했다고 인정해 주는,
자기의 주관은 지키되 남의 의견도 듣고 받아들일 수 있는
멋있는 사람들이 됩시다...
이상 해경의 죽음을 애도하며 짧은 글 올립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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