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에게 묻습니다...

Sea wind hotel 좋더라구요. 올 1월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도 방은 충분했는데, 이제는 백사장과 붙은 땅에는 죄다 호텔이 들어섰으니, 예약하지 않고 가서 골라도 충분합니다. 문제는 연말연시까지는 하이피크시즌이어서 정상가격의 세배정도 부를겁니다. 그냥 가서 상황을 보고 3박 이상 체류하면 얼마나 깍아주는지로 네고하여 좋은 곳에서 머무르시든지,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좋은 곳은 빈방이 없거나 네고가 안되면 스테이션 3쪽이나 뒷골목쪽으로 가서 저렴한 숙소를 찾으면 항상 빈방이 있습니다. 단, 보라카이 도착시간은 방 알아보러 돌아다니기에 충분할만큼 조금 일찍가야죠. 가족들은 식당 한곳에서 쉬고 있고, 대표만 발품팔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