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연합뉴스) 최근 태풍으로 필리핀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강원 양구고 학생의 동아리 모임인 DCY(Donation Center of Yanggu)는 결혼 이민자 메리 제인 씨의 고향인 카피즈 주도 피해를 봤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체적으로 의류 300여 점을 수집해 발송했다. < < 양구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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