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appy christmas.... (왜 제가 함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꾸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렸을 적부터 혼자 외국 생활을 했던 저로서는 크리스마스나 새해를 함께 친지들 대신 함께 유학온 친구들과 보내야 할 적이 더 많았습니다.
외로움과 그리움도 훨씬 더 많았겠지요.
제가 가진 이 역마살때문에 저희 아이들도 친지들을 마주하기가 어렵나봅니다.
미안한 마음 한 가득...
그래서 항상 외국으로 여행을 가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그 곳에서 보냈는데, 사업이라고 할 것도 없는 이 작은 태국 음식점 때문에 오랫동안 떠나있지를 못해 그냥 보라카이로 3박 4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동생이 필리핀으로 와 있어서 함께 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고회원 님들도 해피한 크리스마스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이것은 다른 문제인데요,
필고나 필베이가 지금 시끄러운데 뭔가를 알고 있을 듯한 글렌데일이 왜 아무말이 없느냐에 대해 꾸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와 다른 통역봉사자들은 그저 묵묵히 맡은 일을 했을 뿐입니다.
공금 횡령이라든가 공금을 모임있을 때 사비로 쓴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요,
통역자분들이나 권 사장님 주머니에서 모든 것들이 다 해결돠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에도 개인 변호사가 공짜로 일해주는 법은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있는 권 사장님께서 아직까지 누명을 쓰시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한 마디 올립니다.
조광현씨 사건에 발벗고 나섰던 모든 봉사자분들이 왜 김규열 씨 사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을까요.
필리핀 한인 사회가 이런 식으로 흘러가서는 곤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믿음을 전제로 이루어져야 하는 한인 사회가 역으로 흘러가는 것이 심히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음 해에는 그러지 않았으면,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한인사회를 이룰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글 올립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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