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즐기는것도 좋고 다좋은데..

 

지금 현지 시간으로 새벽 3시 30분 아직 창문이 덜덜거릴정도의 음악소리가 멈추질 않네요

 

정말 잠을 못자 짜증나서 나가봤는데 컴컴한 길가에 사람도 없고 음악이 틀어진곳이 환하길래 가봤더니 사람도 몇 없네요 ㅡㅡ

 

못배웠어도 기본적인 생각이라는게 있을진데...더구나 여기 제가 사는곳은 아파트 형식의 빌리지라 일반 빌리지보다 가구수도 많은데 죽겠네요 ㅎㅎ

 

남에 나라에서 살고 있고 그사람들의 방식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따라줘야 한다지만..이거원;; 적당해야 이해를하지

ㅠㅠ;;

 

12월31일은 어떨런지...그날 낮에 한국 들어간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