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으로 와이프 운전연수 시켰어요~

일부러 차가 별로 없는 한적한 도로로 가서 시켰는데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우리와이프 무대포 정신 ~~

제가 가르키다가 정신줄 놓았습니다

커브길 가르켰는데 몆번씩이나 꼬라박으뻔 햇는지 가르킨지 한시간만에 입이 바짝바짝 타더군요

오늘은 와이프 생일인데~~ 화를 안내고 잘 가르켜야겠어요~~

많이 연습해서 필리핀 처가집에가서는 자기가 직접 운전 하겠다는데~~~ㅠㅠ

그럼 오늘도 무사히 살아돌아와서 필고에 들어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