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파사이에 삽니다.

6개월 정도 생활하고 있고.. 그냥.. 술 생각날때.. 한잔 할수 있는 칭구가 있었으면 해요..

다들 외롭잖아요..

나이는 35세 용띠고요.. 고향을 전라도 광주 입니다.

외롭거나, 적적하신 분... 파사이나 말라떼에 사시는 분 쪽지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