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해 드립니다. 하고

사진을 자기가 시술하지 않은 이시영, 서우, 박민영 등의 사진을 올려 놓고 광고하면 어떤가요?

연예인의 초상권을 떠나서 자기가 시술하지는 않았지만 나도 저렇게 만들수 있다. 어차피 성형수술 아니냐?

라고 하실겁니까?

 

-- "왜 제게 이리 딴지를 거는지 모르겟습니다.

   그저 광고를 하는데 님이 저에게 도움을 주는거도 아닌데 말입니다."
  라고 하셨지요?

   필고의 모든 회원님들은 남이 아닙니다. 모두들 당신의 광고 대상입니다. 삼자가 아니라 상대방인겁니다.

  어느 업체가 과장, 허위 광고를 한다면 물론 다른 경쟁업체도 지지 않을려고 똑같이 하겠지요

  그러면 당연히 그 광고를 보고 그 회사의 능력보다도 큰 일을 맡꼇다가 큰 낭패를 보고 큰 손해를 입었다면

  당연히 잘못된 것이지요.. 당연히 회원님들중 누군가의 그런 피해를 조금이라도 막어볼려면 딴지를 걸어야 겠지요..

 

-- " 남의 사업체를 가지고 이렇꿍 저러꿍 하시는거 아닐라고 봅니다.

필리핀에 한인사회가 아주 매말린건 알고 잇지만 남의 사업을 함부로 말하지않았으면 합니다.

건설회사를 판던 문을닫던 님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컨설팅 업무나 여행전문 투어는 계속하고 잇습니다.

남이야 100억 공사를하던 10억 공사를하던 님하고 연관이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라고 하셨지요

어찌 이것도 남의 일입니까?  100억 공사를 했네 어쩌네 하는것과

광고에 삽입된 모든것이 님의 회사를 인수하려는 회원님중 한분에게 큰 영향을 끼치지요.
 

님의 건설회사가 저렇게 큰 공사를 하고 저렇게 큰 빌딩을 지었다라고 생각하시고 님 회사를 넘겨 받을 생각을

하실수 있는거지요... 그러다 또 낭패를 보겠지요...

 

-- 저 역시 님의 글을 자주 접하고 이렇게 조목조목 반박은 안하고 그냥 풍자적으로 비유적으로 한 두마디

   했었지만   제대로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아 아주 세세하게 풀어서 글 씁니다.

   이제는 필고 이 사이트를 위해서라도 참지 않고 제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겠습니다.

  물론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생각이 다른 차원이 아닌 잘못된 상식이자 가치관입니다.

  반드시 진정한 사과를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저 그런 사과가 아니라요.

- 그리고 툭하면 "왜 딴지를 거느냐 삼자는 빠져라" 라고 하지요.

  이 또한 얼마나 그릇된 생각입니다. 우리 필고회원님들은 삼자가 아닐뿐더러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막는다니? 허허... 웃음만 나옵니다.

  "소통과 융합의 시대" 들어나 보셨습니까?

  두서없는 긴 글을 오랜만에 써 보는군요

  또 이일 이후 회원님 모두들 유야 무야 넘어가시고 또 저님은 아무런일도 없었던것처럼 광고하시고

  이런 일련의 반복을 막기위해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모든 필고 회원님들 happy new yea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