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글은 처음으로 남기는 것 같네요

 

얼마전에 형님 결혼을 시키고자 필에 방문했던 한 사람입니다

 

한나현민씨가 도움을 줄 수가 있을 것 같아서 만났고 소개해준 아가씨와 형님 데이트도 지켜보았습니다

 

호텔예약이나 픽업을 한나현민씨가 도와줘서 편할 수있었구요..

 

저도 바보도 아니고 영어도 할줄 아는지라 모든 가격 비교해본 결과 바가지 흔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돈은 한푼도 한나현민님께 주지 않았구요 필핀아가씨랑 형님 데이트 비용으로만 썼습니다

 

한나현민님 떠난다고 하니 이글을 볼 지는 모르겠으나 우선은 안타깝습니다

 

떠날때 떠나더라도 모든 의혹은 밝히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그리고 처음부터 가격을 설정하심이 옳은듯해요 무조건 술한잔이면 된다 라는 말은 상대에게 오해를 줄 수 있어요

 

그리고 리비도님은 본인이 터뜨린일을 마무리지을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 증거자료나 추가 해명이 너무 부족한듯 싶습니다..

 

제가 두어번 방문해본 필핀은...세상 어느곳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모든 성격의 모든 부류의 사람이 있는것같습니다

 

제가 만난 필리핀 아가씨들은 착하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디 앞으로 국제결혼 생각하시는 분은 신중하게 본인이 모든걸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일을 추진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