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려봐야 저한테 하나 득될거 없다는거 알고있지만

하도 어처구니가 없고 말이 안되는 상황인거같아서 한마디 하려합니다.

 

 

아랫글에 다른 콘도사진 올려서 약간 논란을 빚으셨던분 말인데...

다들 아시겠지만 그분 여행사 하시다가 수개월간의 광고끝에 매수자 나타나서 넘긴걸로 아는데요.

이제 몇달 지난 시점인데

본인이 일궜던 여행사인데 옆에서 도와주고 끌어주지는 못할망정

같은건물에서 동종업종으로 슬금슬금 비자처리도 하고 여행사업무도 하고 하시는거같은데

이게 법적인문제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아무리 얼굴에 철판을 깔았어도 세상에는 상도덕이라는게 있는건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그사람도 그렇지만 이런일이 필 교민사회에서는 서로 묵인하에 용납이 되는 시츄에이션인가요?

 

 

 

저도 한때 그분 까페에 가입해서 게시물도 남기기도 하고

맞춤법도 심하게 틀리고 두서도 없지만 그분글도 많이 읽고 동조도 하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