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통화와 그간의 글들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하여 한나현민님과 리비도님을 대신하여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의견과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이제 사건은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말하기에도 그렇고 리비도님의 사과문 정도 밖에는 기대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현실적으로 한 분은 완전히 떠났고.. 리비도님은 면목이 없어 나타나기도 힘들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이야 어찌됐던 리비도님과 쥬벳이란 와이프가 행복하기를 바랬던 것을 많은 뎃글을

통해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한나현민님이 많은 수모를 겪은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사기당했던 사건처럼 아예 잠적해서 아무 변명도 못한 일원동 사건과는 틀리게 많은 증거를 올리고

아니라고 했지만 회원님들의 눈에는 변명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도 현실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쥬벳이란 여인의 계속된 거짓말과 어떤 한 회원님의 부추김으로 리비도님이 그런 글을 올리게 됐고,

한나현민님의 글들은 변명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 현실입니다.

어제 한나현민님께 리비도님과 부추기신 또 다른 회원분이 사과를 하고 용서하고 화해를 했다 합니다.

모든 글을 자삭하고 사과문을 올리기로 합의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상처는 이미 치유되기 힘든 것 또한 현실입니다.

리비도님은 거짓말로 일관한 쥬벳이란 여인과는 이혼을 원한다고 합니다.

신뢰가 없는 부부는 이미 부부관계가 힘들겠지요. 리비도님은 모든 것을 이제 혼자 감당해야 할 처지입니다.

감당하십시요.. 데리고 살던 이혼을 하던.. 님의 경솔한 글은 많은 분들을 아프게 했습니다.

님의 경솔한 판단으로 교민사회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 것은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잘못으로 앞으로의 일을 혼자 감당하는 것은 리비도님의 몫이지만..

한나현민님은 어찌해야 하나요? 이제 완전히 떠나셨기에 글도 안 올리실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께 부탁하나만 하려 합니다. 이미 사진등을 통해 공개된 그분을 보시더라도 손가락질만은

하지 말아 주십시요. 그 분도 지금 깊은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신보다는 화합을 의심보다는 신뢰가 가득한 교민사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 2011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2012년에는 보다 좋은 소식과 훈훈한 소식이 가득한 필고가 되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기쁨가득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