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말입니다..
초반엔 정말 좋았습니다
스끼다시도 맛있고 회도 맛있고
언제쯤인가부터 사장님이 안계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음식맛도 변하구요..
어제는 자라소바,뎀뿌라우동 스시셋중짜리 먹었습니다
자라소바는 너무짜고 뎀뿌라우동은 미원을 넣었는지 니글니글거리고
스시셋에 참치와 연어는 오래됬는지 흐물흐물 합디다..
미소국에는 미역비린내가 진동을하구요..
이럴바엔 필리핀 음식점가서 먹는게 더 낳은걸 알면서도
다시 도모를 찾아 맛있는음식을 상상해봤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건 실망입니다..
직원들은 티비보고.. 주방장들은 나와서 가드랑 수다나떨고..
도모사장님 한국인 매니저를 한명 두시는게 어떨까요?
디스가 아닙니다. 전 그저 예전에 먹었던 도모 음식들이 그립고 천페소 이천페소를 주고먹어도
아깝지않았는데 지금은 옆에 기모노켄이 더 맛나보입니다.
도모사장님 어디계신가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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