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가 한국말을 조금 하거든요? 

전화 해자 마자 .. 대뜸..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

이 말듣고 상당히 고민 많이 했내요..

그래... 과연나는...

새 해 복 많이 받을 수 있는 존재 인가? 

그럴 여건이 나에게 있나? 

ㅎㅎㅎ

하여간 으끼는 넘....사까이 신지... 사랑하는 친구...쪽바리넘...

 

여러분....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