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내와 만난지 오늘이 1주년입니다

그래서 제가 퇴근 후 아내와 함께 에버 쇼핑몰가서 아내 귀걸이 머리핀 등을 선물하였고

사진에 있는 꽃도 선물하였습니다

오늘 제가 쓴 경비

꽃 350페소 귀걸이 99페소 머리핀 75페소 

총 524페소

제 아내 저에게 goriput(고리풋= 구두쇠)이라고 하네요^^

참 저녁은 제가 좋아하는 형님이 우리 부부를 위해 삼결살을 사주셨습니다

제 아내 집에 들어와서 너무 행복하다고 저를 꼭 껴안하주더군요^^

524페소 쓰고 이렇게 인정받고 저 오늘 남는 장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답글 달지 않으시는 회원님들에게는 제가 염력을 넣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