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쯤 되었나 봅니다.세부 시내에서 집으로 가는중 졸음이 몰려와서 차를 옆으로 데고 한숨 잤습니다.

새벽2시 30분경 잠에서 깨어 집으로 가려고 헤드라이트를 켜고 주행을 할려고 하는 순간 경찰차가 뒤쪽에서 불 다끄고 후레쉬 비추면서 따라오길래 귀찮아서 그냥 밟아 버렸습니다.한 10키로쯤 쫒아 오다가 포기 하더군요.제 넘버는 보았을텐데 괜히 걱정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