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럽의 역사나 중세시대 종교에관해 잘 아는건 아닙니다만 재미있는 현상 같아서 한 말씀 드립니다.

'마녀사냥'이 실제로 행해진 방법은 일단 마녀로 지목된 여성이 정말 마녀인지 알아보기위해 손발을 묶어 호수에 빠뜨린다음 살아나오면 마녀, 그렇지 않으면 마녀아님 으로 판명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정말 비인간적인 방법이지요, 마녀로 지목되기만 하면 일단 죽는다고 봐야하니까요.

필고에서도 몇몇분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었고 이분들에 대한 비판을 본인들과 몇몇 다른분들이 마녀사냥이라며 역 비판하시지요. 

저도 그분들과 동의합니다, 분명 마녀사냥이 있습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손발을 묶어 호수에 던지듯 아무리 마녀사냥을 해도 이 분들은 신기하게도 얼마뒤에 뿅!~ 하고 여지없이 필고로 살아돌아온신다는 겁니다....???????

이제 좀 으시시 해 집니다.... 정말 마녀가 있는것일까요?